플라이트랜스 FAA 항공전문 조종사자격증 훈련 프로그램은 미국 텍사스에 위치하여 비행훈련에 가장 적합한 기후 지형 공항조건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 년간 국내에서 내항공사 취업 조종사만을 양성했던 경험으로 미래의 조종사를 계획하는 분들에게 비행 자격증 취득 이후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항공사 취업연계 전문성 과정을 제공 함으로 비행을 바쁘게 마치고 돌아온 자격증 조종사들에게 전문원서작성, 인적성, 실무자/최종임원 인터뷰까지 효율적인 취업연계 준비과정을 취업 시까지 제공합니다. 취업연계 과정은 반드시 항공사에 취업하기전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플라이트랜스가 자부하는 개인의 경쟁력 업그레이드 과정입니다.

Flying School / Professional Philosophy

전문 직업인으로써 운항 승무원이 되고자 해외 유학을 결심했다면 비행 학교의 선택은 본인의 노력과 경제적 투자에 대한 결과를 좌우하는 절대적인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비행 훈련생이 선택한 비행 학교에서 최선을 다해 과정을 이수했더라도 비행 환경, 교육 철학, 훈련 체계 등에 따라 직업 조종사로써 갖추어야 할 기본적 자질의 격차가 현저하고 더 나아가 최종 목표인 취업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등지에 약 2000여개 의 비행학교가 운영 중에 있지만 현재 국제 민간항공기구(ICAO)를 위시한 세계 각국의 항공업무 체계가 미연방항공청(FAA)의 기준 과 정책을 따르고 있으며, 어학 실력 향상 등의 장점도 있는 미국 조종 면장 취득이 취업상 유리합니다.

미국에서 비행 유학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정규 항공대학에 입학하는 것에서부터 전국 각지의 공항 에서 운영중인 비행 학교를 이용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훈련 비용도 취득하고자 하는 면장과 교육 과정에 따라 수천 달러에서 5~6만 달러 정도로 차이가 큽니다. 그러나 다발 사업용 면장(계기 Rating 포함)과 비행 시간(실제 250시간, 다발 50 시간 포함)만으로 민간항공사 지원이 가능한 국내 여건을 감안할 때 본인이 4년제 학사 학위의 학력과 항공 조종에 적합한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 입학도 어렵고 장기간 체류하면서 많은 경제적 지출이 필요한 항공대학에 진학하는 방법 보다는 최적의 비용으로 항공 유학의 목적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전문비행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중요한 점은 미국에 존재하는 상당수 비행 학교가 비관제권(Class G Airspace)에 위치해 있거나 관제권 내에 있더라도 관제탑이 없는 공항(Class E Airspace)에서 한정된 항공기와 정비 시설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칫 저렴한 가격에 현혹되어 비행 학교를 선택할 경우 관제 및 항공 보안 시설의 미비, 수준 미달의 교관진, 잦은 정비로 인한 일정 지연 등으로 원활한 비행 진행이 어려워지고 전문 기술이 요구되는 훈련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으며 근본적으로 학생의 안전이 위협 받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훈련 항공기 부족으로 인한 일정 지연은 체류 기간을 연장시키며 추가적인 유학 비용을 발생시킨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미연방항공규정(FAR)의 PART 61과 PART 141에서 비행 학교의 성격을 분류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교과 과정, 훈련 시설, 교관, 항공기, 공항 등의 제반 요건 등이 FAR PART 141의 정식 비행 학교 설립 인가 기준을 만족시키는지 FAR PART 61의 자격증 응시에 필요한 기본 조건 만을 충족 시켜 주는 사설 학교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FAR PART 141 승인 비행 학교에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비행 시간(190시간)으로 사업용 면장에 응시할 수 있으며 전일제 수업의 체계적인 교육 환경 하에서 집중적인 훈련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교 선택에 있어 FAR PART141 비행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 합니다. 또한 지역에 따른 학교 선정에 있어 이른바 SUNBELT로 불리는 ARIZONA, TEXAS, FLORIDA, NEW MEXICO 지역에 위치한 비행 학교는 기후 면에서 원활한 비행 훈련에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