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뉴스  Aviation News
home > Board > 항공뉴스
조회수 2194
제목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외국 항공사 잇따라
등록일 2015-02-23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흑자개선된 가운데 세계 주요 항공사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메리칸 항공 그룹은 지난해 4·4분기 및 연간 실적에서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아메리칸 항공 그룹은 GAAP를 기준으로 지난해 4·4분기 5억 97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20억 순손실에서 흑자전환된 것은 물론 분기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특별 비용을 제외한 2014년 4·4분기 순이익은 11억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014년 연간 기준 GAAP 적용 순이익은 29억달러다.

에티하드항공도 지난해 여객 및 화물 수송 규모 최고치와 최고의 운항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에티하드항공의 여객수송규모는 1480만명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3% 급증했다. 아부다비 국제공항을 경유한 탑승객 1990만 명 가운데 에티하드항공을 이용한 여행객은 74%를 상회했고 아부다비 노선을 운항 중인 에티하드항공의 지분 제휴 항공사를 포함하면 아부다비 국제공항의 여객수송규모의 82%에 이른다.

화물수송부문에서는 56만8648t을 실어나르며 1년전에 비해 17%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아부다비 공항에서 처리한 수출입 및 경유 화물 가운데 89.6%에 달하는 규모다.

델타항공은 지난해 4·4분기 세전이익은 10억달러(특별항목 제외)로 전년 동기에 비해 4억7400만달러나 늘었다. 지난해 연간 세전이익(특별항목 제외)은 45억달러로 2013년 대비 19억달러 급증했다.

 
파이낸셜뉴스 201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