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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 FAA, 8개 업체에 무인기 추가허용…총 24개로
등록일 2015-02-05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3일(현지시간) 8개 업체에 대한 드론(무인기)의 상업적 이용을 추가로 허용했다.

이에 따라 드론 이용 허가를 받은 업체는 총 24곳으로 늘어났다.

미 언론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허가를 받은 업체 가운데 '토털 세이프티'는 배출가스연소탑 검사에, '슬러그 웨어'는 항공사진촬영 및 조사에 각각 드론을 활용하겠다고 보고했다.

또 '팀5', '샷오버 카메라 시스템', '헬리넷 에비에이션 서비스', '앨런 D. 퍼윈' 등은 영화 및 TV 영상물 제작에 드론을 이용할 계획이다.

기존 허가 업체인 '픽토비전'과 '에어리얼 MOB'는 다른 형태의 소형 드론을 추가로 운영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드론은 농작물 검사에서 전선·수도관 원격 검침, 수색·구조작업, 화물 운송, 환경감시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어 FAA에 사용 승인 요구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현재까지 허가를 받은 업체 이외에도 총 342개 업체가 FAA에 드론 이용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한편, FAA는 드론 이용 허가를 확대하면서도 규제는 대폭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달 26일 새벽 한 애호가가 날린 소형 드론이 백악관 건물을 들이받은 뒤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워싱턴 정가에선 드론에 대한 규제 강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FAA는 55 파운드(약 25㎏) 미만 드론에 한해서만 상업적 이용을 허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2015-02-04